7월 15일, 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이 예손을 방문했어요. 간단한 신체계측과 PT실 치료 체험, 수술실 견학까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모든 견학에 신기하게 응하는 재기발랄한 학생들의 모습에 예손병원도 생기있어졌답니다. 어떤 꿈으로 닿아가든 예손병원이 늘 응원할게요.

7월 9일, 모든 꿈에 닿을 수 있는 우리 중학생들의 가능성을 북돋아주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예손병원의 최고의 백의천사, 백성숙 간호과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간호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요? 교육내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집중해준 내동중학교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010년 7월 1일 우리 양문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예손병원에 견학왔습니다. 식중독 교육, 손씻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아이들의 키, 몸무게, 시력, 청력을 검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와 병실의 아픈신 어르신들을 위한 아이들의 노랫소리는 오래도록 병실에 웃음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병원에 대한 무서운 기억을 조금이나마 희석시키는 …

매주, 매달 입원환자를 위한 교육으로 환자들의 수술후 관리가 편하실 수 있도록 돕고있습니다.

2010년 6월 12일~13일 월드컵 경기가 있던 첫날, 직원 모두 빨간티를 맞춰입고 그리스전을 응원하던 2010년 워크샵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예손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을 느꼈던 조별 팀빌딩어드벤쳐... 무엇보다도 모든 예손인들의 얼굴에서 떠나지 않던 환한 미소가 그 시간을 더 빛나게 한것 같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던 2010년 워크샵... 즐거웠습니다.

2010.06.11(금) 수부·족부센터의 김진호원장은 오정구청에서 실시한 희망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설명회 및 안전교육에 대한 교육에서 대상자들의 나이대에 맞는 중년에 잘 발병하는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건강정보를 강연했습니다.

2010년 6월 8일 요즘 큰인기를 얻고있어 시즌7을 맞는 막돼먹은 영애씨 촬영에 예손병원에서 장소협찬을 했습니다. 병실,종합건강검진센터,외래 등 병원 곳곳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6월 25일(금) 11시 부터 tvN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김혁규님, 실제뵈니 잘생기셨어요^^

2010년 5월 30일, 예손산악회 및 임직원 여러분이 계양산에 올랐습니다.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산뜻한 형광조끼 "척추의 중심, 예손병원" 모든 이목을 다 끌고 확실한 홍보효과를 누리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흘린 땀이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2010년 5월 28일, 7층 하늘공원에서 엘리베이터 증설로 7층 하늘공원이 이용편해짐을 기념하고, 병원의 확장공사로 인한 불편감을 이해해주신 환자불들께 작은 보답을 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가족과 같이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