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혈액 수급이 어려운 요즘, 예손병원 직원들이 나섰습니다.
매년 하고 있는 헌혈 행사지만 진행할 때마다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헌혈버스가 1층 주차장에서 대기하면 직원들이 찾아와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예손병원 직원 42명이 헌혈버스에 올라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습니다.
김진호 원장은 "매년 진행되는 헌혈행사에 기꺼이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헌혈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하며, 이어 "적극적인 생명 나눔 참여가 우리 지역사회의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생명 나눔을 위한 노력!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예손병원의 생명 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