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수) 국제적인 발목연골 치료의 권위자. 독일의 Martinus Richter 교수가 예손병원에 방문하여 족부센터 문정석 원장과 심도깊은 담화를 나눴습니다.
Martinus Richter교수는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IFFAS(세계족부족관절학회) 참석을 위해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족부치료에 특화되어 족부센터를 오랜 기간 운영하고 있는 예손병원을 지정해 방문하였습니다.
Martinus Richter 교수는 문정석 원장과의 담화를 통해, “발목 연골 병변은 주로 외상으로 인한 불안정성에 의해 발생한다고 말하며, 연골 결손 크기가 작을수록 치료 결과가 좋기 때문에, 불안정성을 조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담화에 참석한 문정석 원장은 “발목 연골 치료로 저명한 Martinus Richter 교수와 여러 연구 성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예손병원은 2010년부터 족부만을 전담으로 하는 족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학회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