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화), 9층 예손홀에서
예손병원과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의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절·수지접합 전문병원인 예손병원에서
수지 절단 및 외상 수술을 받은 산재 환자들이
개인화된 집중 재활치료를 받을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수술 병원과 재활 병원의 역할분담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에 산재환자들의 회복을 위해
예손병원은
초기 치료 및 고압 산소치료, 전문 수술을 담당하며,
이후 인천병원은
집중적이고 전문화된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해
환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의료기관과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환자 치료 개선과
정형외과 진료 분야 발전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