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 수부센터 이재훈 원장이 지난 9월 7일(토)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2024 KSSPN 학술대회에서 제9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는 대한수부외과학회의 학술활동 중 말초신경질환의 수술과 연구분야를 특화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로, 수부 상, 하지의 신경손상과 손목터널증후군 등 각종 신경의 질병과 외상 관련 기초 및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재훈 신임회장은 2024년 9월부터 1년간 말초신경외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및 국제활동, 회원 간 최신 지견 공유, 유기적인 학회 등을 운영하게 됩니다.
취임 축하 자리에는 수부센터 이정석 원장, 민경태 과장도 함께했습니다.
이재훈 원장은 "회원 간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말초신경 영역의 다양한 수술과 학문적 발전을 이끌기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해 학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설립자이자, 초대회장으로 지낸 예손병원 수부센터 백구현 명예원장이 특별초청강연 좌장으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연구활동을 통해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예손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