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예손홀에서 예손병원과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달력 공동제작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임수택 대표원장은
"먼저 수년 전 세이브더 칠드런과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으로
이어진 연이 이번 달력 공동제작 협약식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수택 원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아동 인권과 관련된 뉴스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것을 보며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달력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 임용순 지부장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먼저 제안을 해준
예손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며
"병원과 함께 뜻을 모아 달력을 제작하는 것이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있다.
매우 뜻깊고 감사한 일이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권리를 보장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예손병원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제작한 달력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