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부천 농아인 협회를 통해
저소득 농아인 가족을 지원해온 예손병원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금으로 이웃 사랑에 동참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직접 만나고 싶었지만 감염 등 안전상의 이유로
소수 인원만 참석해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점점 각박해져 가는 사회 속에서
나눔의 기쁨은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모쪼록 마음을 담은 후원금이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 자원봉사자들과 협력을 구축했습니다.
이로써 예손병원의 이웃사랑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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