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금)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제 34차 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 후보에 오른 김진호 대표원장이 제15대 대한중소병원협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대한 중소병원협회는 대한민국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병원의 권익 보호와 역할 및 활성화를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국민 건강보건에 앞장서도록 힘쓰고 있는 단체입니다.
김진호 대표원장은 "소통을 최우선으로 회원 병원들의 어려움을 잘 듣고 살피겠다. 의료전달체계의 뿌리 역할을 잘 하도록 조율하겠다. 중소병원 미래위원회를 만들어 준비하겠다. 2년 동안 단합으로 최선의 의견을 도출하자”라고 말하며, 전국의 모든 중소병원들이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진호 대표원장은 정형외과/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의학박사이자, 수지접합 및 미세 현미경 수술, 손가락, 손, 아래 팔, 팔꿈치의 질환과 손상 및 종양, 선천성 이상 등을 진료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병원협회 총무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