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순히 볼링후 어디가 아프다는 것만으로는  제가 환자분이 어떤 상태인지, 원인이 무엇인지, 치료 방법이 무엇인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2) 병원에 가고 안가고도 환자분이 결정하실 문제이고 제가 가라 마라를 결정해드릴 수도 없고 책임도 질 수 없습니다. 

병원에 안가도 된다고했는데 심각한 문제일수도 있고 반대로 가야 된다고 했는데 별거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3)  체질적으로 관절이 유연해서 그럴 수도 있고 평소 많이 안쓰던 관절이나 근육을 써서 그럴수도 있고   볼링 공의 무게나  손가락이 들어가는 구멍이 맞지 않아서 무리가 갈서 일수도  있고, 그외에도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4) 원인을 알아야 빨리 좋아지는 방법을 알 수 있겠죠. 

다만  운동후 관절과 근육통이라면  아래의 기본적인  치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절대로  완전히 아프지 않을 때까지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말것. 

온찜질이던 냉찜질이던 본인이 덜 아픈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자주 해줄것(너무 오래하면 피부에 문제가 생기므로 주의)

가볍게 맨손으로 손가락과 아랫팔,  팔꿈치 스트레칭을 해줄것.

5) 본 답변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