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호흡에 곤란이 있지 않는 이상 갈비뼈는 수술하지 않는게  원칙이고 부정유합 자체도 문제가 되지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현재 불편한 것이 수술로 해결된다는 보장도 없고 대학병원 교수님 말씀대로 엄청나게 어렵게 위험하며 큰 수술이므로 오히려 수술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고 수술후 더 아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수술하고 안하고는  담당의사와 상의해서 본인이 결정하셔야 되는 것이고  그 판단에 따른 모든 위험성과 수술 결과도 환자분이 감수하셔야 됩니다. 

턱뼈가 골절되면 치과나 성형외과에서  수술하듯이 갈비뼈는 정형외과에서는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보통 필요하다면 흉부외과에서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갈비뼈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고 붙을때까지 통증 조절만 하면 되므로  정형외과가 아니더라도 모든 과에서 다 진료를 보는 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