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자분의 글만으로  거부목 증후군이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상태에서   본원에서 교정이 가능한지,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는 답변드리기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내원여부는 환자분이 결정하실 문제이고 제가 결정해드릴 수 없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인터넷 상담은 상담일뿐입니다.  

환자분이 거북목 증후군이 아닐수도 있고 치료가 잘 안될수도 있는 확률도 있는 상황에서 제가 오시라고 했는데  그런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십시요.   심지어 화를 내시는 분도 가끔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오시라 마라를 답변드릴 수 없는 것이죠. 

2) 기본적으로 거부목 증후군은  몇번 치료한다고 교정되는 것도 아니고 환자분의 일상 생활에서의 습관교정도 필요합니다. 

3)  거부목 증후군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으므로 따로 설명드리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