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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염좌이던 탈구이던 손가락 통증은 최소 6개월이상 지속되며 부기는 평생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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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수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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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손병원 | 작성일 | 24-03-20 20:45 | 조회수 | 1661 |
1) 직접 진찰도 하고 x-ray를 보고 타병원에서 진료중인데 제가 아무리 손가락 전문의사라도 환자분의 글과 사진만으로 병원에 방문하는게 좋은 것인지, 재활을 해보는게 좋은지 판단해드릴 수도 책임도 질 수 없습니다. 제가 다른 병원 진료를 받으라고 했는데 그 병원에서 큰 이상이 없다고 할수도 있는 것이고 재활을 해보라고 했는데 치료시기를 놓쳐서 큰 일났다고 할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 상황에 대해 제가 책임질 수 있을까요? 상담은 상담일뿐입니다.
2) 본 답변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 다는 조건하에 몇가지는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쨋든 손가락에서 그게 염좌이던 탈구이던 통증은 최소 6개월이상 지속되며 부기는 평생 지속됩니다.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 컵에서 탈구된 손가락이 아직도 아프고 부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뉴스가 있으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환자분은 지금 쯤 다 나았을 거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이고 부기가 빠져야 완치가 된다는 것도 착각입니다.
3) 손가락은 기본적으로 움직여야 됩니다. 특히 근위지관절쪽으로는 손가락 신전건이 밀착되서 지나가므로 단순 염좌나 타박상만으로 신전건이 부기에 의해 엉겨 붙고 그게 통증의 원인으로 가장 흔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종이(힘줄)에 풀(부기)을 발라놓고 가만히 놔두면 붙어버리겠죠. 특히 아침에 더 불편한 이유는 밤에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아서 미세한 유착이 생겨서 그걸 뜯어내야 되기때문입니다. 제가 손가락의 역설이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움직여야 덜 아픈게 손가락이라서요. https://images.app.goo.gl/cjm5tH6Saw6DtFTD7
4) 따라서 원칙적으로 단순 염좌였다면 부목을 하는게 아니라 손흥민 선수처럼 테이핑을 하고 바로 움직였어야 됩니다. 또한 테이핑은 부기를 방지 하는 효과도 있는 것이구요.
5) 또한 손가락 염좌나 탈구가 아니고 단순히 손가락 꺽어서 소리 내는 것만으로도 관절이 두꺼워집니다. 즉, 경미한 자극, 체외충격파나 주사, 그리고 환자분이 2024/02/20 ~ 2024/03/12에 주 2회 받았다는 다른 분야 치료도 모두 손가락의 부기를 더 심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풀을 더 바르고 있으니 당연히 계속 아픈 것이죠.
6) 어쨋는 어떻게 치료할지는 환자분이 결정하셔야 되는 문제이고 그 결정에 따른 결과도 본인이 감수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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