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원장님께서

전문의상담 게시판에 많은 환자분들께 남겨주신 답변들을

읽다가

저에게 큰 생각의 전환을 주는 답변을 발견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치료가 될 수 있다."

"치료의 영역이 있고 치유의 영역이 있습니다

치료의 영역은 의사의 영역이지만, 치유의 영역은 하나님의 영역이라는것"

"그리고 진료의 연속성을 위해 수술했던 의사에게 진료를 계속 보는게 좋다는것"

이런 답변들이 저에게 큰 생각의 전환을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원장님께 더 가르침 받고 배우고 싶고

더욱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부디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귀찮을정도로 구체적으로 파고들면서 여쭤봐서 정말 죄송하고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창을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치료가 될 수 있다."

이 문장의 뜻이 어떤 뜻인지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2. "치료의 영역이 있고 치유의 영역이 있습니다

치료의 영역은 의사의 영역이지만, 치유의 영역은 하나님의 영역이라는것"

이 문장의 뜻이 어떤 뜻인지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3. "그리고 진료의 연속성을 위해 수술했던 의사에게 진료를 계속 보는게 좋다는것"

이 문장에서 말하는 진료의 연속성이라는게 정확히 무슨뜻이며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수술만이 무조건 능사라고 생각했지만

영감을 받는 답변들에 꼭 좀 구체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의료마인드 꼭 좀 자세히 배우고 싶은 욕심에 이렇게 무례할 수도 있는 질문 드렸습니다.

답변 꼭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