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SERVICE CENTER
아래와 같은 질문은 인터넷 상담 특성상 답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CUSTOMER SERVICE CENTER
제 목 |
안녕하세요. 핀 교체 관련 질문 드립니다
|
진료과목 | 족부센터 | ||
---|---|---|---|---|---|
작성자 | 예손병원 | 작성일 | 24-12-18 20:20 | 조회수 | 42 |
1. 이리저리 걸으셔도 됩니다. 만약 1월경 나사못이 부러져있으면 향후 1년쯤 전체 금속 제거 할 때 부러진 나사못도 같이 제거 할 예정입니다. 나사못이 부러질 때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2. 수술 후 이틀뒤 일정가셔도 좋습니다만 2주간 수술부위 간단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살을 다시 째긴합니다만 나사못 교체할 부분만 부위마취 후2cm 정도만 절개합니다.
* 나사가 부러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실 까봐 조금 설명을 더 드리겠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발목 골절과 함께 양쪽 복숭아뼈 사이를 잡아주는 syndesmosis(인대 결합)이라고 부르는 특수한 부위가 같이 손상된 것입니다. https://images.app.goo.gl/Q2yN77HdFsbZJ1bb7
이게 손상되면 복숭아뼈가 아무리 잘붙어도 걷는 과정에서 발목에 걸리는 힘에 의해 두개의 뼈 사이가 벌어지게 되고 결국 관절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냥 인대라고 부르지 않고 인대결합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른 인대보다는 더 튼튼하고 움직임이 거의 없는 구조물이기때문입니다. 이 인대 결합이 약해지면 앞에 말씀드린대로 관절염이 오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반대로 너무 단단하게 굳어버리면 발목 움직임의 제한이 생기고 통증이 지속될수 있는 것이죠. 인체 구조상 미세하게 움직임을 허용하는 부위에서 이런 인대 결합이 보이는 데 이런 이유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손목에서는 월상-주상골간 인대, 골반에서는 앞쪽 골반뼈 사이가 이런 구조를 보이는 것입니다. 이 인대 결합이 필요하지 않다면 애초에 진화 과정에서 뼈와 뼈사이가 붙어 버리는게 더 나을 것이지만 기능상 필요하니까 인대보다 더 강한 조직으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인대는 매우 폭이 좁은 구조물이라 봉합도 불가능합니다. 캐스트로 완전 고정해도 이 인대 결합이 벌어지는 힘이 작용하게 되므로 충분히 아물때까지 임시로 나사로 고정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걷는 과정에서 나사에 반복적으로 구부리는 힘이 작용하게 되므로 재활 과정에서 부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인대 결합은 12주-16주면 아물게 되므로 이 이후에 나사가 부러져도 큰 문제가 안됩니다. 이 나사가 부러지면 약간의 움직임이 생기게 되므로 원래처럼 약간의 움직임이 허용되는 상태가 되는 것이죠. 부러지지 않으면 오히려 이 약간의 움직임이 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구요.
나사 부러짐의 예시 |
예손병원 각 센터별 전문 의료진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번호 | 구분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37202 | 수부센터 |
|
김○○ | 2024-12-19 | 20 |
37201 | 수부센터 |
|
권○○ | 2024-12-19 | 35 |
37200 | 수부센터 |
|
예손병원 | 2024-12-19 | 36 |
37199 | 수부센터 |
|
윤○○ | 2024-12-19 | 33 |
37198 | 수부센터 |
|
예손병원 | 2024-12-19 | 27 |
37197 | 수부센터 |
|
이○○ | 2024-12-18 | 42 |
37196 | 수부센터 |
|
예손병원 | 2024-12-19 | 29 |
37195 | 족부센터 |
|
김○○ | 2024-12-18 | 29 |
37194 | 족부센터 |
|
예손병원 | 2024-12-18 | 43 |
37193 | 수부센터 |
|
김○○ | 2024-12-18 | 33 |
37192 | 수부센터 |
|
예손병원 | 2024-12-18 | 33 |
37191 | 수부센터 |
|
민○○ | 2024-12-18 | 30 |
37190 | 수부센터 |
|
예손병원 | 2024-12-18 | 31 |
37189 | 수부센터 |
|
박○○ | 2024-12-17 | 69 |
37188 | 수부센터 |
|
예손병원 | 2024-12-18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