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7/Male/ 남자

예손선생님 전 지방에 살고있어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무거운 물건이 엄지에 떨어져서 붓고 피멍이 들어 다음날 OS 내원 후 X-RAY 찍어보니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은 하지않고 핑거 스프린트만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골절 후 3주차부터 아직 뼈가 붙지도 않고 그대로 갈라져있는 상황인데 파라핀 저주파치료등 물리치료를 하고 집에서 엄지손가락을 까딱까딱하라고 하시는데 

1. 뼈가 안 붙었고 아직 스프린트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리치료를 하고 엄지 손가락을 까딱해도 되나요?

2. 엄지 원위지골 뼈는 보통 몇주면 붙을까요?

3. 원위지골이 안 붙을수도 있나요?

4. 3주가 지났는데 손가락이  붓기가 있는데  정상인가요? 소염제라도 먹는게 혹시 도움이 될까요?

5. 엄지 손가락이 예전처럼 추후 완전히 굽혀질수 있을까요?

6. 잘때도 스프린트 하고 자야되나요? 

7. OS 전문의가 아닌 수부외과 세부 전문의를 따로 찾아가야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ㅠ

혹시나 바쁘신중에 답변주신다면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환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